기후 동행 카드 신청방법 사용 방법 환불방법 K패스와 비교

 

이번 7월부터 대중교통요금이 또 오른다고 하니 이제는 기후동행카드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.

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원대로 지하철, 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. 이번 6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했고 이 기간 동안 카드를 발급받으신 분은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.

 

 

아직 카드가 없으신 분은 아래에서 기후동행카드 신청부터 진행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기후 동행카드 신청방법

 

 

 

아래 순서대로 기후 동행카드를 신청하시면 됩니다. 

 

 

1. 기후 동행 카드 사용범위 확인하기  

 

👉기후동행카드 서비스범위 조회

 

 

2.  모바일 티머니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주세요.(아이폰은 실물카드 구매)

 

 

 

 

 

3. 앱을 다운로드 후 본인인증을 통해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.

 

 

4. 회원가입 후에 사용할 권종을 선택합니다. 

사용할 권종 선택 안내

 

7월 1일부터 단기권을 판매하니 일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라면 할인된 단기권을 구매하시면 됩니다.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 가격안내  구매 충전방법

<가격안내>

한달 정기권 따릉이 미포함	62,000원
한달 정기권 따을이 포함	65,000원
실물카드	추가 카드 발급 비용 3,000원

 

 

<구매방법>

모바일 카드는 결제수단을 등록하고 모바일 티머니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. 

모바일카드 충전방법

 

 

 

● 실물카드를 판매하는 곳에서 3,000원으로 실물카드를 구입 후 지정 무인 충전기에서 충전하여 사용합니다.

● 실물카드 이용자도 반드시 티머니 &페이 홈페이지에 카드를 등록하셔야 합니다. 

● 현금결제와 카드결제 구매가능한 노선이 다르니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. 

실물카드 충전방법

 

<충전방법>

● 충전은 충전일포함 5일내로 사용개시일을 선택합니다. (단기권은 사전충전 불가)

● 재중천은 사용기간 만료 5일전부터 가능하며 만료일 포함 30일로 자동연장 가능합니다.

● 권종을 변경하고 싶으면 사용기간 만료일 이후 재충전하면 됩니다.   

 

기후동행카드 사용과 환불방법

 

<사용방법>

 

<환불방법>

● 환불대상 : 사용만료일전 기후동행카드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

● 환불계산 : 기후 동행카드 충전 가격에서 누적 이용요금 및 수수료 제외

● 환불금 = 카드 충전금  - 대중교통 실 사용액 - 수수료 500원

● 실사용액이 충전금액보다 많은 경우는 환불불가

● 환불방식 : 환불 접수 후 5일 이내 개인 계좌 입금 처리 됩니다. (국내 계좌가 없는 외국인은 티머니 본사 방문 현금 환불 됩니다.)

 

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카드 혜택 비교 

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 원대로 서울에 있는 모든 지하철과 버스, 마을버스,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카드입니다. 

기후동행카드가 처음 시범운영을 할 때에는 거의 매일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야만 겨우 혜택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 

하지만 본격시행하는 7월 중에 교통비가 오르면서 기후교통카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교통비를 손해 보게 됩니다.

 

K패스카드는 사용을 도입한 전국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월 15회 이상 60회 미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의 상황에 따라 20%,30%, 52% 까지 사용금액을 환급받은 수 있습니다.

 

 

기후동행카드는 62,000원과 65,000원 한도 내에서는  서울시내에서 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청년의 경우 최대 7,000원 환급 혜택으로 52,000원과 58,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(7월 1일부터는 구매 또는 충전 시 선할인 )

 

따라서 서울시내에서만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신 다면 기후동행카드를 , 서울뿐만 아니라 근교 경기도 또는 지방에서도 수시로 이용하신다면 K패스 카드 사용을 추천드립니다. 

 

 

기후동행카드 7월1일 본격시행